<춘절 앞두고 '천하제일등'>
어둔 밤을 환하게 밝히는 화려한 등불.
춘절을 앞두고, 중국 쓰촨성 쯔궁에서 제30회 국제 등불 축제가 열린 현장입니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이 축제는 무려 당나라 시절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데요.
각지에서 열리는 등불축제의 원형이 바로 이곳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요.
2020년부터는 공모를 통해 아이들의 그림을 작품화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전 세계 3천여 명의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보내왔답니다.
특히 올해의 화두는 친환경으로, 이 용 모양의 등불에는 버려진 페트병 20만 개가 들어갔다고요.
설을 앞둔 중국의 한바탕 빛의 향연이었습니다.
#MBN #중국 #쓰촨 #쯔궁 #자공 #등불 #채등 #축제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어둔 밤을 환하게 밝히는 화려한 등불.
춘절을 앞두고, 중국 쓰촨성 쯔궁에서 제30회 국제 등불 축제가 열린 현장입니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이 축제는 무려 당나라 시절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데요.
각지에서 열리는 등불축제의 원형이 바로 이곳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요.
2020년부터는 공모를 통해 아이들의 그림을 작품화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전 세계 3천여 명의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보내왔답니다.
특히 올해의 화두는 친환경으로, 이 용 모양의 등불에는 버려진 페트병 20만 개가 들어갔다고요.
설을 앞둔 중국의 한바탕 빛의 향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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