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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다우지수는 기업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그리스 지원안 합의로 1년 7개월만에 1만 1천선을 돌파했습니다.
국제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황주윤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우지수가 마침내 1만1천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시작되는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다우지수를 리먼 사태 직전인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만 1천선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오늘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08% 오른 11,005에, 나스닥 지수는 0.16% 오른 2,457에 마감했습니다.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이번주 줄줄이 나오는 미국 주요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이 밝았습니다.
오늘 알코아를 시작으로 JP모건, 인텔, 구글, 제너럴 일렉트릭 등이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던 알코아가 이번 분기에는 순익전환에 성공하면서 시장이 본격적인 실적 장세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유로존이 그리스에 300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도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강보합권으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영국이 0.12%, 독일이 0.02% 올랐고 프랑스는 0.01% 내렸습니다.
오늘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7% 내린 배럴당 84.34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값은 0.5% 떨어져 온스당 1,15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곡물가는 옥수수가 0.6%, 대두가 0.8%, 밀이 0.2% 올랐습니다.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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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다우지수는 기업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그리스 지원안 합의로 1년 7개월만에 1만 1천선을 돌파했습니다.
국제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황주윤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우지수가 마침내 1만1천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시작되는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다우지수를 리먼 사태 직전인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만 1천선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오늘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08% 오른 11,005에, 나스닥 지수는 0.16% 오른 2,457에 마감했습니다.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이번주 줄줄이 나오는 미국 주요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이 밝았습니다.
오늘 알코아를 시작으로 JP모건, 인텔, 구글, 제너럴 일렉트릭 등이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던 알코아가 이번 분기에는 순익전환에 성공하면서 시장이 본격적인 실적 장세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유로존이 그리스에 300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도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강보합권으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영국이 0.12%, 독일이 0.02% 올랐고 프랑스는 0.01% 내렸습니다.
오늘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7% 내린 배럴당 84.34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값은 0.5% 떨어져 온스당 1,15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곡물가는 옥수수가 0.6%, 대두가 0.8%, 밀이 0.2% 올랐습니다.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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