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 총리 진영 선두

이라크 총선에서 누리 알 말리키 총리 진영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표가 30% 정도 진행된 가운데 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정당연맹체 '법치국가연합'은 18개 주 중 7개 주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리키 총리 진영이 제1당이 되더라도 과반 의석 확보가 어려워 말리키 총리의 연임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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