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쿠바, 여성 복싱 허용

<쿠바, 여성 복싱 허용>

복서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쿠바의 한 체육관.

현지 시각 5일부터 쿠바 정부가 여성 복서들의 경기 참가를 허용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선수 12명을 뽑기 위해 12월 중순부터 42명을 대상으로 선발 대회를 여는데요.

선발된 선수들은 중미-카리브해 지역 국제 경기에 출전해 경험을 쌓으며 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복싱 강국 쿠바의 여성 복서들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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