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상 210년 만의 최연소이자 첫 인도계 출신 총리로 당선된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내정자가 오늘 취임합니다.
영국 총리실은 수낵 내정자가 현지시간 25일 오전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하고, 취임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낵 내정자는 당선 확정 직후 의원들에게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했음이 분명하고, 안정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영국 총리실은 수낵 내정자가 현지시간 25일 오전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하고, 취임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낵 내정자는 당선 확정 직후 의원들에게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했음이 분명하고, 안정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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