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북서부 국경 지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경찰관 10명을 포함해 17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범들은 폭탄을 실은 차량을 몰고 순찰 중이던 경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아직 테러 배후 세력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이 지역에서는 탈레반 세력들이 정부 보안군을 자주 공격해 탈레반이 테러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러범들은 폭탄을 실은 차량을 몰고 순찰 중이던 경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아직 테러 배후 세력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이 지역에서는 탈레반 세력들이 정부 보안군을 자주 공격해 탈레반이 테러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