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선에서 패한 율리아 티모센코 총리가 불법 선거 사례를 수집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티모셴코 총리가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대선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두 후보 간 득표율 차가 3.47%로 재검표가 이뤄지더라도 당락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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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티모셴코 총리가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대선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두 후보 간 득표율 차가 3.47%로 재검표가 이뤄지더라도 당락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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