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구조대>
이곳엔 모두 143마리의 돼지가 지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로 키우는 돼지는 작은 크기를 강조한 미니, 티컵 돼지라고 이름 붙였지만 다 크면 덩치가 만만치 않은데요.
이를 부담스러워한 보호자들이 하루에도 많게는 5건씩 양육 포기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돼지는 개나 고양이처럼 학대를 막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시를 하는 단체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활동가들을 더 안타깝게 하는데요.
말을 하지 못한다고 아픔을 주는 행위는 제발 멈췄으면 좋겠네요.
#MBN #동물학대 #반려동물 #돼지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