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정부는 수도 아바나에 있는 한 정신병원에서 지난주 추위 탓에 26명의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을 통해 "지난주 환자들 가운데 사망자 수가 늘어났다"고 알린 쿠바 정부는 "환자 사망은 강추위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병원 측의 과실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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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을 통해 "지난주 환자들 가운데 사망자 수가 늘어났다"고 알린 쿠바 정부는 "환자 사망은 강추위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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