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할지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1만 4천 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는 질병은 코로나19가 유일하며, 그동안 원숭이두창에 대해선 비상사태를 선언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김민수 기자/smiledream@mbn.co.kr]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1만 4천 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는 질병은 코로나19가 유일하며, 그동안 원숭이두창에 대해선 비상사태를 선언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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