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와 대표 사이에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 없어"
걸그룹 메이딘의 소속사 대표가 멤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통해 "어제 JTBC '사건반장'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다"면서 "보도된 내용은 해당 멤버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사실과 다르게 얘기한 것을 제보받은 전문에 기초한 것으로, 해당 이슈는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메이딘은 지난 9월 첫 미니음반을 내고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입니다.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SNS 계정 게시글 / 사진=SNS 갈무리
[지선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sw9903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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