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수주 내 북한과 외교 진행 재개 희망"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앞으로 수주 내에 북핵과 관련해 기본적인 문제를 다루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워싱턴 D.C.에서 있었던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 초청연사로 나와 6자회담 재개 문제와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제재 해제 요구에 대해선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해 진전을 이뤘을 때 제재 변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