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 간의 4차 양안회담이 오늘(21일)부터 타이완 중부 타이중시에서 열립니다.
양국은 어업 협력과 농·공산품의 검역과 검사, 이중과세 방지에 관한 협정 체결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잉주 총통은 양안회담에 앞서 중국과 대만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대만에서는 양안회담을 앞두고 몇 만명이 모여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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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어업 협력과 농·공산품의 검역과 검사, 이중과세 방지에 관한 협정 체결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잉주 총통은 양안회담에 앞서 중국과 대만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대만에서는 양안회담을 앞두고 몇 만명이 모여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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