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서 낯선 개를 발견했다>
침대에서 반려견과 같이 자던 여성은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같이 자던 개가 자신이 기르는 개가 아니었던 건데요.
그녀의 진짜 반려견 3마리는 낯선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이 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실제 보호자를 찾고자 SNS에 개의 사진을 올렸고, 결국 연락이 닿았는데요.
개와 함께한 사진들을 증거로 마침내 보호자를 찾았습니다.
침실에 몰래 들어온 이 개는 장장 2마일을 홀로 걸어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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