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하루 만인 어제(5일) 유선 협의를 통해 북한을 규탄하고 양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습니다.
양 장관은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4일 낮 12시 3분쯤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비행거리는 약 470km, 최고 고도는 약 780km로 탐지됐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양 장관은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4일 낮 12시 3분쯤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비행거리는 약 470km, 최고 고도는 약 780km로 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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