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상징물인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에서 기상천외한 환경시위가 벌어졌습니다.
5명의 그린피스 환경운동가들이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로 올라가 환경보호를 촉구하는 시위를 감행했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시위 2시간 만에 기물파손과 불법침입 혐의로 체포됐다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경찰이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명의 그린피스 환경운동가들이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로 올라가 환경보호를 촉구하는 시위를 감행했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시위 2시간 만에 기물파손과 불법침입 혐의로 체포됐다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경찰이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