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자가 던진 조각상에 얼굴을 맞아 다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오늘(16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입원 중인 밀라노 산 라파엘레 병원 측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최소한 앞으로 2주 동안 정치활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법원은 조각상을 던진 범인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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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병원 측은 최소한 앞으로 2주 동안 정치활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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