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의 겨울 상여금이 20년 전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요기업 643사의 겨울 보너스를 최종 집계한 결과 세금을 포함한 1인당 평균 보너스 지급액이 70만 1천571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14.81%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하락은 사상 최대의 감소폭으로 IT 거품이 붕괴됐던 2002년의 72만 9천 엔에 비해서도 적은 수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요기업 643사의 겨울 보너스를 최종 집계한 결과 세금을 포함한 1인당 평균 보너스 지급액이 70만 1천571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14.81%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하락은 사상 최대의 감소폭으로 IT 거품이 붕괴됐던 2002년의 72만 9천 엔에 비해서도 적은 수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