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지난 9월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공습의 민간인 피해자 측과 보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국방부의 크리스티안 딘스트 대변인은 피해자 측과 합의를 모색하고 있다며, 공습 상황을 기초로 보상 대상자가 누구인지 가려내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현지 독일군은 지난 9월 유조차를 납치한 탈레반에 대한 공습을 단행해 민간인 등 14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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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부의 크리스티안 딘스트 대변인은 피해자 측과 합의를 모색하고 있다며, 공습 상황을 기초로 보상 대상자가 누구인지 가려내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현지 독일군은 지난 9월 유조차를 납치한 탈레반에 대한 공습을 단행해 민간인 등 14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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