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의 2기 취임식 날에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10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남부 우루즈간주 굴라드 칸 경찰 부국장은 자살 테러범이 인파로 붐비는 시장으로 걸어 들어와 자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르즈간주와 이웃한 자불주에서도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숨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가니스탄 남부 우루즈간주 굴라드 칸 경찰 부국장은 자살 테러범이 인파로 붐비는 시장으로 걸어 들어와 자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르즈간주와 이웃한 자불주에서도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숨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