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교전과 관련해 '무자비한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대해 미국 국무부가 도발적인 언행을 삼가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언 켈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지역 내 긴장을 더욱 촉발시키는 호전적인 언행과 도발적인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북한의 발언 이유에 대한 성격을 규정하지는 않을 것이며, 북한의 행동이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등 다른 사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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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켈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지역 내 긴장을 더욱 촉발시키는 호전적인 언행과 도발적인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북한의 발언 이유에 대한 성격을 규정하지는 않을 것이며, 북한의 행동이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등 다른 사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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