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지난 4일 피랍됐던 노르웨이 프리랜서 언론인 팔 레프스달이 석방됐습니다.
노르웨이 외무부에 따르면 석방을 위한 자국 정부의 강도 높은 노력 끝에 레프스달과 그의 아프간 통역이 석방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임머스룬트 대변인은 아프간-파키스탄 국경 부근에서 납치됐던 두 사람이 현재 안전한 장소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들의 신원에 관해선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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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외무부에 따르면 석방을 위한 자국 정부의 강도 높은 노력 끝에 레프스달과 그의 아프간 통역이 석방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임머스룬트 대변인은 아프간-파키스탄 국경 부근에서 납치됐던 두 사람이 현재 안전한 장소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들의 신원에 관해선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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