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 파당시 인근에서 어제(30일) 오후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75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바하르 파당시 시장은 이번 강진으로 75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수 천 여명이 붕괴된 건물에 매몰돼 있지만 아직까지 사망 확인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이날 인구 90만 명의 파당시에서 서북쪽으로 53㎞ 떨어진 해저 87㎞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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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바하르 파당시 시장은 이번 강진으로 75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수 천 여명이 붕괴된 건물에 매몰돼 있지만 아직까지 사망 확인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이날 인구 90만 명의 파당시에서 서북쪽으로 53㎞ 떨어진 해저 87㎞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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