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취임이 임박한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가 "주요 각료에 민간인을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하토야마 대표는 당수토론회에서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정권을 잡으면 가장 중요한 관방장관과 재무상, 외상은 정치가를 기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자와 이치로 대표대행과 관련해서는 "당의 단결력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적인 자리에 기용하고 싶다"고 밝혀, 당의 중요 포스트에 배려할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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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따르면 하토야마 대표는 당수토론회에서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정권을 잡으면 가장 중요한 관방장관과 재무상, 외상은 정치가를 기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자와 이치로 대표대행과 관련해서는 "당의 단결력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적인 자리에 기용하고 싶다"고 밝혀, 당의 중요 포스트에 배려할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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