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부 장관은 신종플루가 올겨울에 크게 번질 수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벨리우스 장관은 "모든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종플루가 어린이들에게 잘 전염되는 감기라고 지적하면서 "가능한 한 빨리 이번 가을부터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학교 당국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신종플루로 지난 주말까지 미국에서 47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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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장관은 "모든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종플루가 어린이들에게 잘 전염되는 감기라고 지적하면서 "가능한 한 빨리 이번 가을부터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학교 당국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신종플루로 지난 주말까지 미국에서 47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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