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료주의가 송도 신도시 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송도 신도시 개발회사인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사의 존 하인즈 사장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관료주의와 부처 간 이견 다툼이 송도 신도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막는 장애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존 하인즈 게일 사장은 송도 신도시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기업에 돌아가는 혜택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불투명하다며,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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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송도 신도시 개발회사인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사의 존 하인즈 사장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관료주의와 부처 간 이견 다툼이 송도 신도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막는 장애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존 하인즈 게일 사장은 송도 신도시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기업에 돌아가는 혜택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불투명하다며,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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