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환전소에서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각 26일 정오쯤 바그다드의 한 환전소에 무장괴한 5명이 난입하고 나서 총기를 난사해 환전소 직원 3명과 방문객 2명 등 5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실제 현금을 강탈해 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봉쇄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각 26일 정오쯤 바그다드의 한 환전소에 무장괴한 5명이 난입하고 나서 총기를 난사해 환전소 직원 3명과 방문객 2명 등 5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실제 현금을 강탈해 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봉쇄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