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가 노령화에 따른 성장동력 훼손을 우려해 조건부로 둘째 아이 출산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한족의 경우 인구증가 억제를 위해 부부가 한 자녀만을 가질 수 있도록 제한해왔지만 최근 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해 관련 규정이 완화되는 추세입니다.
상하이는 60세 이상 노인이 300만 5천7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1.61%를 차지해 이미 일본, 스위스 등과 비슷한 수준에 근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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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족의 경우 인구증가 억제를 위해 부부가 한 자녀만을 가질 수 있도록 제한해왔지만 최근 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해 관련 규정이 완화되는 추세입니다.
상하이는 60세 이상 노인이 300만 5천7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1.61%를 차지해 이미 일본, 스위스 등과 비슷한 수준에 근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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