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알리며 김치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CNN 방송에 따르면 팰트로는 자신이 창간한 잡지 '굽'(Goop)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후 만성 피로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팰트로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단을 소개하면서 김치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요즘 요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뒤 "훌륭한 무설탕 김치(메지스 브랜드의 무 김치)도 발견했는데, 놀라운 음식"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앞서 팰트로는 한국 비빔밥을 먹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리는 등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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