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혁명기념일 행사가 예년과 달리 검소하게 치러졌습니다.
혁명기념일 행사는 라팔과 미라주 등 프랑스가 자랑하는 첨단 전투기 84대가 파리 상공에서 공중 사열식을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또, 특별 초청된 인도 군인 400명을 선두로 한 육군, 해군, 공군들의 행진과 기계화 부대의 사열식이 계속됐습니다.
올해 국경일 행사에는 외국 정상으로는 유일하게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만 초청돼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 등 40여 명이 대거 참석했던 지난해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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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기념일 행사는 라팔과 미라주 등 프랑스가 자랑하는 첨단 전투기 84대가 파리 상공에서 공중 사열식을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또, 특별 초청된 인도 군인 400명을 선두로 한 육군, 해군, 공군들의 행진과 기계화 부대의 사열식이 계속됐습니다.
올해 국경일 행사에는 외국 정상으로는 유일하게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만 초청돼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 등 40여 명이 대거 참석했던 지난해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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