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얀마 간 긴밀한 군사 협력이 주목받는 가운데 미얀마군 고위 대표단이 지난해 11월 북한을 극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미얀마 군 대표단이 북한의 미사일 등 군사시설을 시찰하고 북한군 수뇌부와 만나 군사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을 방문할 때는 제복 차림이었지만 북한 방문에서는 민간인 복장을 한 것으로 나타나 이 방북이 '극비리에 진행됐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방송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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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미얀마 군 대표단이 북한의 미사일 등 군사시설을 시찰하고 북한군 수뇌부와 만나 군사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을 방문할 때는 제복 차림이었지만 북한 방문에서는 민간인 복장을 한 것으로 나타나 이 방북이 '극비리에 진행됐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방송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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