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62%의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이란 내무장관이 발표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는 33.7%를 득표하는데 그쳤습니다.
아마디네자드는 핵개발 주권을 주장하는 강경 보수파여서 앞으로 미국과의 관계 악화가 우려됩니다.
패한 무사비 전 총리는 이번 대선이 온갖 불법으로 얼룩졌다며 불복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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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는 33.7%를 득표하는데 그쳤습니다.
아마디네자드는 핵개발 주권을 주장하는 강경 보수파여서 앞으로 미국과의 관계 악화가 우려됩니다.
패한 무사비 전 총리는 이번 대선이 온갖 불법으로 얼룩졌다며 불복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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