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플루 경보를 '대유행' 단계인 6단계로 격상했습니다.
WHO는 제네바 본부에서 마거릿 찬 사무총장 주재로 비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신종플루의 대유행 선언은 지난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 명이 숨진 이후 41년 만에 처음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보고된 감염자 수는 74개국에 2만 7천737명이며, 사망자는 1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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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제네바 본부에서 마거릿 찬 사무총장 주재로 비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신종플루의 대유행 선언은 지난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 명이 숨진 이후 41년 만에 처음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보고된 감염자 수는 74개국에 2만 7천737명이며, 사망자는 1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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