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경찰이 실종된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편 여객기 탑승자로 보이는 시신들에 대한 신원확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법의학연구소의 감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팀을 가동해 신원 확인을 하게 됩니다.
연방경찰은 시신 신원확인을 위해 브라질인 탑승자 가족들의 타액과 모발 등을 이미 확보했으며 다른 나라 국적 탑승자들의 신원확인을 위한 자료도 30여 개 해당국에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한편 브라질 군은 "전날 시신 16구 발굴에 이어 8구를 추가로 발견해 수습한 시신은 모두 24구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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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경찰은 법의학연구소의 감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팀을 가동해 신원 확인을 하게 됩니다.
연방경찰은 시신 신원확인을 위해 브라질인 탑승자 가족들의 타액과 모발 등을 이미 확보했으며 다른 나라 국적 탑승자들의 신원확인을 위한 자료도 30여 개 해당국에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한편 브라질 군은 "전날 시신 16구 발굴에 이어 8구를 추가로 발견해 수습한 시신은 모두 24구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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