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총선에서 친서방파인 집권 연합이 승리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내무부 소식통도 시아파 무장정파인 헤즈볼라가 주축이 된 야권 연합의 패배를 확인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레바논 야당 정치인은 패배를 시인하면서 '국민의 뜻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습니다.
레바논 총선 개표 결과는 오늘(8일) 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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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내무부 소식통도 시아파 무장정파인 헤즈볼라가 주축이 된 야권 연합의 패배를 확인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레바논 야당 정치인은 패배를 시인하면서 '국민의 뜻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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