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가운데 경합주 4곳 중 하나인 조지아 주에서 격차가 0%대로 좁혀졌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조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49.4%를 기록 중이다.
한편 바이든 후보는 현재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네바다 4곳 중에 한곳만 승리해도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 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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