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게이지 세계보건기구 사무차장이 신종플루 사태와 관련해 "6단계로 올라갈 수도, 4단계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지 사무차장은 "현재 5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 모든 것이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6단계로 가려면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북미 지역 외에서 인간 대 인간의 전염이 지역사회 수준으로 확산되어야 하지만, 아직 북미 대륙 이외에서 그런 신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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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사무차장은 "현재 5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 모든 것이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6단계로 가려면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북미 지역 외에서 인간 대 인간의 전염이 지역사회 수준으로 확산되어야 하지만, 아직 북미 대륙 이외에서 그런 신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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