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도 첫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의심환자는 홍콩에서 동부 자바의 주도 수라바야에 도착해 입국장을 통과하다 체온감지기에 의해 고열증상이 확인돼 즉각적인 검사와 함께 격리병동에 수용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 의심환자의 신원과 입국일자 등 자세한 사항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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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심환자는 홍콩에서 동부 자바의 주도 수라바야에 도착해 입국장을 통과하다 체온감지기에 의해 고열증상이 확인돼 즉각적인 검사와 함께 격리병동에 수용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 의심환자의 신원과 입국일자 등 자세한 사항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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