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수도 방콕 일대에 선언됐던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비상사태 해제는 국가를 위한 해결책 마련 방안 중 하나"라며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12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뒤 수도 방콕과 주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지만, 시위대가 군 병력은 물론 시민과도 충돌하면서 2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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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싯 총리는 "비상사태 해제는 국가를 위한 해결책 마련 방안 중 하나"라며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12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뒤 수도 방콕과 주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지만, 시위대가 군 병력은 물론 시민과도 충돌하면서 2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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