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남미 좌파정권 국가 방문을 촉구했습니다.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제5회 미주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룰라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오랜 기간 불편한 관계에 있는 중남미 국가들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또, 이른 시일 안에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이 어려울 때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국 정부 고위인사들을 파견해야 하며 이는 미국과 남미관계의 복원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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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제5회 미주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룰라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오랜 기간 불편한 관계에 있는 중남미 국가들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또, 이른 시일 안에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이 어려울 때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국 정부 고위인사들을 파견해야 하며 이는 미국과 남미관계의 복원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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