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위 반도체업체인 독일의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가 독일 정부에 수억 유로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독일 주간 벨트암존탁은 인피니온의 페터 바우어 최고경영자와 마르코 슈뢰더 최고 재무관리자가 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과 공적자금 지원에 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피니온은 자회사 키몬다의 파산보호 신청 등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주가가 최근 6개월 사이 40%나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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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간 벨트암존탁은 인피니온의 페터 바우어 최고경영자와 마르코 슈뢰더 최고 재무관리자가 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과 공적자금 지원에 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피니온은 자회사 키몬다의 파산보호 신청 등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주가가 최근 6개월 사이 40%나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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