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를 깜짝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예정대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이라크 총리에게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 치안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군을 예정대로 철수시키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이라크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0년 8월31일까지 이라크에서 미군의 전투작전 종료를 명령해왔고, 오는 2011년 말까지 5만 명의 미군이 새로운 임무 아래 주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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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과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 치안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군을 예정대로 철수시키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이라크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0년 8월31일까지 이라크에서 미군의 전투작전 종료를 명령해왔고, 오는 2011년 말까지 5만 명의 미군이 새로운 임무 아래 주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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