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고글 쓴 견공 삼총사

<고글 쓴 견공 삼총사>

주인과 보조를 맞춰 경쾌하게 걷는 견공 삼총사.

각자 쓴 고글이 아주 멋진데요.

시력도 보호하고 산속에서 쉽게 찾으려고 고글을 씌운 겁니다.

이 남성은 강아지 세 마리와 미국 전역의 산을 오르고 있는데요.

사실 이 강아지들은 모두 유기견이었고,

한 마리는 청각 장애가 있어 다른 둘의 도움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넷이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