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북한에 억류된 미 국적 여기자 2명을 스웨덴 외교관을 통해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든 두기드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주말에 면담이 이뤄졌다"면서 "스웨덴 대사관의 한 외교관이 기자들을 개별적으로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자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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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두기드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주말에 면담이 이뤄졌다"면서 "스웨덴 대사관의 한 외교관이 기자들을 개별적으로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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