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달 로켓 발사를 예고하면서 동북아시아 전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로켓 발사에 재차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상하이협력기구(SCO) 주최 아프가니스탄 특별회의 참석차 모스크바를 방문한 반 총장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해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앞서 지난 12일 유엔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6년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결의안 1718호를 준수하고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해 그 합의를 완전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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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협력기구(SCO) 주최 아프가니스탄 특별회의 참석차 모스크바를 방문한 반 총장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해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앞서 지난 12일 유엔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6년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결의안 1718호를 준수하고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해 그 합의를 완전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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