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이라크전 이후 처음으로 미국과 영국의 민간인 관광객 8명이 당국의 공식 허가를 받고 이라크 땅을 밟았습니다.
영국 여행사의 주선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바빌론 등 고대 유적지와 쿠르드 자치지역, 우르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라크는 모술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국내 치안 상황이 안정돼 가고 있다는 판단 아래 민간 관광객 방문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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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사의 주선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바빌론 등 고대 유적지와 쿠르드 자치지역, 우르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라크는 모술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국내 치안 상황이 안정돼 가고 있다는 판단 아래 민간 관광객 방문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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