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영국의 실업자 수가 1997년 이후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영국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업자 수는 16만 5천 명이 늘어난 20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영국의 경기침체가 2010년까지 이어져 G7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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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업자 수는 16만 5천 명이 늘어난 20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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