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친딸을 지하실에 24년 동안 감금한 채 성폭행한 엽기적인 사건의 첫 공판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74살인 요제프 프리츨은 딸 엘리자베스를 24년 동안 자신의 집 지하에 감금한 채 성폭행하고 7명의 자녀까지 낳는 범죄를 저지르다 지난해 4월 자녀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엽기적인 행위가 발각됐습니다.
프리츨은 공판에서 강간과 근친상간, 감금 등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지만, 살인과 노예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법률상 강간 등은 최고 징역 15년형, 살인은 최고 종신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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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4살인 요제프 프리츨은 딸 엘리자베스를 24년 동안 자신의 집 지하에 감금한 채 성폭행하고 7명의 자녀까지 낳는 범죄를 저지르다 지난해 4월 자녀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엽기적인 행위가 발각됐습니다.
프리츨은 공판에서 강간과 근친상간, 감금 등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지만, 살인과 노예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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