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에서 지난 1월 뇌막염이 창궐하면서 4개국에서 931명이 사망했다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562명이 사망했으며 이어 부르기나파소 250명, 니제르 113명, 말리 6명 등입니다.
또 이들 4개국의 뇌막염 환자 수도 현재 1만 3천516명에 이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가별로는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562명이 사망했으며 이어 부르기나파소 250명, 니제르 113명, 말리 6명 등입니다.
또 이들 4개국의 뇌막염 환자 수도 현재 1만 3천516명에 이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