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만 들을 수 있다면>
성큼성큼 나무를 오르는 이 남학생.
익숙한 듯 자리를 잡더니 공중으로 팔을 뻗는데요.
그의 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려 있습니다.
집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어렵다보니
공공 와이파이를 연결해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기 위해 이렇게 매일 나무를 타는 건데요.
학생의 열정에 감동한 선생님이 SNS를 통해 사연을 알렸고,
다행히 학교 측이 노트북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기를 제공해줬다고 합니다.
이런 열정이라면 이 친구, 뭘 해도 되겠네요.
성큼성큼 나무를 오르는 이 남학생.
익숙한 듯 자리를 잡더니 공중으로 팔을 뻗는데요.
그의 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려 있습니다.
집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어렵다보니
공공 와이파이를 연결해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기 위해 이렇게 매일 나무를 타는 건데요.
학생의 열정에 감동한 선생님이 SNS를 통해 사연을 알렸고,
다행히 학교 측이 노트북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기를 제공해줬다고 합니다.
이런 열정이라면 이 친구, 뭘 해도 되겠네요.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